서울에서 올해 첫 ‘열대야’…지난해보다 23일 빨라 입력 2021-07-13 09:29
지난 밤 서울에서 올해 첫 열대야가 나타났다. 지난해보다 23일 빠른 수준이다.
기상청은 13일 서울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밤새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서울은 밤 최저기온이 26.3도를 기록하며 올해 첫 열대야를 기록했다. 열대야는 밤사이(오후 6시 1분∼다음날 오전 9시)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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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최근 낮 기온이 30도 이상을 계속 이어가며 따뜻한 공기가 축적된 가운데 밤사이 흐린 날씨가 나타나고 낮에 오른 기온이 내려가지 못하면서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오전 7시 기준 열대야를 기록한 주요 지점은 △인천 26.0도 △수원 25.2도 △대전 25.4도 △청주 26.3도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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