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조연에서 완전한 ‘블랙 위도우’ 되기까지… 스칼렛 요한슨의 자부심
영화 블랙 위도우 국내 화상 기자간담회 캡처.ⓒ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블랙 위도우’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10여년 간 성장한 마블 유니버스 히어로 캐릭터 ‘나탸사 로마노프’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24일 오전 영화 ‘블랙 위도우’ 기자간담회가 화상으로 개최됐다. 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연출을 맡은 케이트 쇼트랜드 감독이 참석해 국내 취재진의 사전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블랙 위도우’는 ‘어벤져스’ 히어로인 나타샤 로마노프가 자신의 과거와 연결된 레드룸의 음모를 막기 위해 나서는 액션 영화다.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와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사이에 알려지지 않은 블랙 위도우의 이야기를 담았다.
본디 지난해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