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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피해자 신상 공개한 2차 가해자 , 재판 넘겨졌다

박원순 피해자 신상 공개한 2차 가해자 , 재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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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수산업자 금품수수 의혹, 이동훈 전 논설위원 경찰 출석

가짜 수산업자 금품수수 의혹, 이동훈 전 논설위원 경찰 출석 sns공유 더보기 머니투데이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깃발./사진=뉴스1 경찰이 수산업자를 사칭해 100억원대 사기행각을 벌인 김모씨(43)로부터 고가의 골프채를 받은 의혹이 제기된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을 소환했다. 13일 머니투데이 취재결과,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10시쯤 청탁금지법 위반혐의로 이 전 논설위원을 소환했다. 차량에 탄 채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간 이 전 논설위원은 언론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앞서 경찰은 이 전 논설위원와 함께 △현직 부장검사 이모씨 △경찰서장(총경) 배모씨 △TV조선 앵커 엄성섭씨 등 4명을 청탁금지법 위반혐의로 입건했고, 최근 같은 혐의로 언론인 2명을 추가 입건했다. 김씨로부터 금품 등을 받은 의혹으로 입

수산업자 연루 의혹 현직 검사, 경찰 소환조사 받았다

중앙일보 [중앙일보]   이날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전날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이모 부부장검사(전 서울남부지검 부장검사)를 불러 조사했다. 이 검사 소환에 앞서 경찰은 서울남부지검 소속이던 이 검사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이 검사는 직위 해제된 전 포항 남부경찰서장 배모 총경,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 엄성섭 TV조선 앵커 등과 함께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아울러 경찰은 김씨로부터 포르셰 차량을 받은 의혹을 받는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청탁금지법에서 규정한 공직자 에 해당하는지에 관한 유권해석을 국민권익위에 요청했다. 권익위 판단 등을 고려해 박 전 특검의 위법 여부를 따져본다는 것이다.   박 전 특검은 김씨로부터 차량을 제공받은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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