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월드컵 최종예선 역시 파행을 겪고 있다. 호주 역시 홈 경기를 중립국에서 치른다.
호주 방송사 ABC는 16일(한국시간) 호주축구협회는 호주 축구 대표팀이 다가오는 9월부터 진행되는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홈 5경기를 모두 시드니가 아닌 중립국에서 치르게 돼 매우 분노하고 있다고 전했다.
언론에 따르면, 협회는 홈 경기 개최를 희망했다. 코로나19 유행에 대비해 협회는 가장 안전한 버블 형태의 개최를 노력하기로 했다. 하지만 협회의 이러한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