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기본소득 아니라 전국민 외식수당 이재명 질타 월 8만원으로 국민의 삶 나아질까 선거를 그냥 돈으로 표 사려는 것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2021-07-23 13:48 송고 | 2021-07-23 16:29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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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23일 전북 김제 금산사에 마련된 태공당 월주 대종사 빈소를 찾아 스님들과 합장을 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1.7.23/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23일 더불어민주당의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임기 내 1인당 연 100만원(청년 200만원)을 기본소득으로 지급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한 데 대해 기본소득이 아니라 전 국민 외식수당이라고 부르는 것이 낫겠다 고 비판했다.
최 전 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 지사가 대선 공약으로 전 국민 기본소득을 내세웠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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