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안 끝났다”…베이조스, 나사에 20억달러 할인 제안 베이조스, 유인 달착륙 사업 입찰 따기 위해 승부수
4월 스페이스X 선정… 향후 2년간 20억달러 안 받아
다음달 초 최종 입찰자 선정 결과 발표
등록 2021-07-27 오전 8:51:34
수정 2021-07-27 오전 9:35:39
제프 베이스조스 아마존 창업자가 지난 20일(현지시간) 우주여행을 마친 후 귀환해 크게 만족스러워 하고 있다. (사진= AFP)
베이조스는 나사에 유인 달착륙 프로젝트에 자신이 세운 우주개발 업체 블루오리진이 선정되면 비용을 20억달러(약 2조 3000억원) 낮추겠다고 제안했다고 파이낸셜타임즈(FT)가 2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베이조스는 빌 넬슨 나사 국장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블루오리진이 유인 달착륙 프로젝트 사업자로 선정되면 향후 2년 동안 비용 20억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