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한산성 국청사지에서 목부재 출토…승영사찰 누각 구조 이해 기대
등록날짜 [ 2021년07월20일 06시41분 ]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남한산성에서 가장 먼저 세워진 승영사찰 ‘국청사(國淸寺)’ 옛터에서 목부재(구조물의 뼈대를 이루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되는 나무로 만든 재료)가 처음으로 확인됐다.
경기도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와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연구원은 지난해 9월부터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일원 옛 국청사 터에서 문화재 정밀 발굴조사를 진행해 복수의 목부재(정확한 발굴 규모는 추후 정밀 조사를 통해 결정) 등을 출토했다고 20일 밝혔다.
승영사찰이란 승군이 산성에 주둔하면서 세운 사찰로, 금당‧승방 등 일반적인 사찰 공간 외에도 무기고·화약고 같은 군사적 공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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