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척제 구입 강제에 불공정 계약 해지까지…공정위, 가맹사업법 위반한 써브웨이에 철퇴
김승권 기자
공정거래위원회 전경 [사진=공정거래위원회]
[아이뉴스24 김승권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가맹사업법을 위반한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시정 명령을 내렸다.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는 써브웨이인터내셔날비브이(써브웨이)가 가맹점주들에게 샌드위치의 맛과 품질 유지와는 무관한 13종의 세척제 구입을 강제한 행위, 법에 따른 해지 절차를 준수하지 않은 채 가맹점주와의 계약을 해지한 행위 등 가맹사업법 위반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써브웨이는 2009년 10월부터 2020년 4월까지 가맹점주들에게 샌드위치의 맛과 품질의 유지와는 무관한 13종의 세척제를 특정 회사의 제품만으로 구입하게 했다. 이를 지키지 않�
3 3배 비싼 세척제 가맹점에 강매…공정위 써브웨이 제재 : 100세시대의 동반자 브릿지경제 viva100.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viva100.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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