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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엔씨, 국내 게임사 최초 실시간 AI 번역 엔진 개발 한국, 일본, 대만 ‘퍼플’에 쌍방향 번역 서비스 제공
게임 용어 특화 번역 지원…전문용어·줄임말도 인지
등록 2021-07-16 오전 8:30:48
수정 2021-07-16 오전 8:30:48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엔씨소프트(036570)는 국내 게임사 최초로 자체 인공지능(AI) 번역 엔진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엔씨는 AI 번역 엔진을 자사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PURPLE)’에 적용하고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자체 기술력으로 AI 번역 엔진을 개발하고, 게임 서비스에 적용한 것은 국내 게임사 중 엔씨가 처음이다.
이용자는 ‘퍼플talk’에서 한국어와 영어 쌍방향 실시간 번역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퍼플에 입점된 모든 게임에서 활용 가능하다.
AI 번역 엔진은 대만과 일본 퍼플에도 적용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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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국내 게임사 최초 실시간 AI 번역 엔진 개발
문영수 기자
실시간으로 한국어를 영어로 번역하는 모습. [사진=엔씨소프트]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국내 게임사 중 처음으로 자체 인공지능(AI) 번역 엔진을 개발했다고 15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AI 번역 엔진을 자사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인 퍼플(PURPLE) 에 적용하고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용자는 퍼플톡(talk) 에서 한국어와 영어 쌍방향 실시간 번역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퍼플에 입점된 모든 게임에서 활용 가능하다.
AI 번역 엔진은 대만과 일본 퍼플에도 적용됐다. 대만은 중국어, 한국어, 영어 쌍방향 번역이 가능하다. 일본에서는 일본어, 한국어, 영어 쌍방향 번역 기능이 제공되고 있다.
엔씨소프트의 AI 번역 엔진은 일상적인 대화 외에도 게임 용어 및 구어
한국어·영어, 일본어·중국어 번역 지원…서비스 국가·분야 확대 예정
입력 2021-07-15 11:45
국내 게임사 최초로 엔씨소프트가 자체 인공지능(AI) 번역 엔진을 개발했다.
엔씨소프트는 AI 번역 엔진을 자사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PURPLE)’에 적용하고 정식 서비스를 15일 시작했다. 자체 기술력으로 AI 번역 엔진을 개발하고, 게임 서비스에 적용한 것은 국내 게임사 중 엔씨소프트가 처음이다. 이용자는 ‘퍼플talk’에서 한국어와 영어 쌍방향 실시간 번역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퍼플에 입점된 모든 게임에서 활용 가능하다.
AI 번역 엔진은 대만과 일본 퍼플에도 적용된다. 대만은 중국어, 한국어, 영어 쌍방향 번역이 가능하다. 일본에서는 일본어, 한국어, 영어 쌍방향 번역 기능이 제공된다.
엔씨소프트 AI 번역 엔진은 일상적인 대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