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공매도 거래 비중 급증…아모레퍼시픽에 무슨 일이 이달 20일부터 공매도 비중 코스피 1위 지속
주가수익비율, 연초 57.9배에서 최근 37배까지 하락
등록 2021-07-29 오전 9:31:53
수정 2021-07-29 오전 10:56:32
이달 말 아모레퍼시픽(090430)의 공매도 비중이 급격하게 늘면서 코스피 시장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공매도 비중 급등 아모레퍼시픽에 무슨 일이 [그래픽=이데일리 김정훈 기자]
공매도 비중이란 전체 거래대금에서 공매도 거래대금이 차지하는 비중을 의미한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경제재개 기대감이 꺾인데다 주요 해외 시장인 중국 내수마저 좋지 않아 아모레퍼시픽을 둘러싼 환경이 녹록지 않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데일리 김정훈 기자]2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 주가는 전 거래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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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국내 면세점 시장점유율 확대 기대 입력 2021-07-23 09:05
23일 증권가는 LG생활건강의 국내 면세점 시장점유율 확대를 기대한다며 긍정적인 실적을 전망했다.
신수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브랜드사의 관심이 한국에서 중국 현지 면세점으로 이동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국내 면세점 시장점유율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고 코로나19로 인해 감소한 수익성도 점차 회복되고 있어 긍정적이다”고 말했다.
이어 “LG생활건강의 면세점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89.2% 성장한 4910억 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앞선 4월, 5월의 한국 면세 산업 매출액이 70.9% 증가한 점을 감안하면 전체 산업군 대비 좋은 흐름을 보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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