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1-07-14 10:24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600명대를 넘어서며 나흘만에 다시 역대 최다 규모를 나타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615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7만29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이 1568명, 해외 유입이 47명이다.
위중증 환자, 사망자, 격리 등 확진자 관리 현황을 보면 사망자는 2명이 늘어 총 2048명(치명률 1.19%)이 됐고 위중증 환자는 17명이 감소한 163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39명(누적 15만5491명)이고 격리 중인 확진자는 874명이 늘어난 1만4372명이다.
국내 발생은 서울이 633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경기가 453명으로 뒤를 이었다. 계속해서 경남 87명, 부산 62명, 대구 52명, 대전 41명, 충남 36명, 제주 21명, 경북 19명, 광주·강원 15명, 울산 11명, 전북·충북 9명,
55~59세 백신예약 재개, 대전·부산 등 2단계 … 불안 여전 (종합2보) news1.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news1.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코로나19 신규확진 1615명↑…나흘 만에 또 최다 경신 nocutnews.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nocutnews.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