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의 중국 CCTV 인터뷰 모습 〈사진-JTBC 캡쳐〉 대표적 친중파로 알려진 홍콩 출신의 배우 성룡이 중국 공산당에 입당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오늘(12일) 중국매체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성룡은 지난 1일 중국 공산당 100주년을 맞아 열린 영화인 심포지엄에서 이런 발언을 했습니다. 중국영화협회 부회장 자격으로 행사에 참석한 성룡은 공산당은 정말 위대하다. 당은 100년도 안 돼 수십 년 만에 약속한 것을 실현할 것 이라며 나도 공산당 당원이 되고 싶다 고 말했습니다. 성룡은 친중파로 유명합니다. 홍콩 내 반 중국 인사를 중국으로 송환해 처벌하는 홍콩 국가보안법에 지지 의사를 밝힌 바 있습니다. 홍콩 내 반중 시위가 열릴 때는 자신이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 의 수호자라며 시위를 비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