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언론, 주한日공사 문대통령 관련 부적절 발언 신중 보도 nate.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nate.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아사히·마이니치·도쿄·산케이·교도통신, 논란된 표현 적시
입력 : 2021.07.18 08:56:14
일본 주요 신문은 18일 소마 히로히사(相馬弘尙)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가 문재인 대통령의 한일관계 개선 노력을 성적(性的)인 표현을 사용해 폄훼한 것이 한국에서 외교 쟁점으로 떠오른 것을 신중하게 보도했다.
아사히신문은 이날 자 지면에 주한일본대사관이 한국 언론사 기자의 취재에 응하는 과정에서 매우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아이보시 고이치(相星孝一) 주한 일본대사가 소마 공사에게 엄중한 주의를 줬다고 밝혔다는 내용의 기사를 게재했다.
아사히는 이 기사에서 한국 JTBC 방송이 일본 대사관 고위 관계자 (소마 공사)가 지난 15일 자사 기자와의 대화 중에 마스터베이션 (자위)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고 16일 보도했다며 부적절한 발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