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이라크 알 포(Al Faw)방파제」, 대한토목학회 주관 ‘올해의 토목구조물’ 대상 영예
세계 최장(15.5km) 방파제, 이라크를 대우건설의 거점시장으로 만들어
부족한 석재 약 1500만 톤, 현장에서 900km 떨어진 UAE서 조달해 공사 완수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07-14 10:16:12 / [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 정항기)은 대학토목학회가 주최한 ‘올해의 토목구조물 공모전’에서 「이라크 알 포(Al Faw) 방파제」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의 토목구조물 공모전’은 새로운 설계기법 및 시공기술의 개발을 촉진시킴으로써 국내 토목구조물의 기술 발전을 도모하고자, 대한토목학회가 2003년부터 매년 국내기업에 의해 설계ㆍ시공됐으며, 토목기술 발전과 홍보에 크게 기여한 우수 토목구조물을 심사해
대우건설, '올해의 토목구조물' 대상 수상 newsway.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newsway.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앵커]
유로 2020 결승전에서 이탈리아의 우승 소식 어제(12일) 이 시간에 전해드렸었죠. 승부차기까지 가는 치열한 승부였는데, 이 승부차기에서 실패한 흑인 선수들에게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인종차별적인 공격이라 더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보도국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강버들 기자, 이런 공격을 용납할 수 없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네요?
[기자]
래시퍼드, 산초, 사카 등 3명의 흑인 선수들이 공격을 받고 있는데, 트위터가 삭제한 관련 트윗만 1000개가 넘고 몇몇 계정은 혐오스러운 게시글 을 이유로 영구 정지됐습니다.
맨체스터에 있는 래시퍼드의 벽화가 손상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인종차별적 공격이 이어지자 이를 규탄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먼저 감독 이야기 들어보시겠습니다.
[사우스게이트/잉글랜드 축구 대표팀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