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신라면·中 오감자…각국 마트에 빼곡 쌓인 K국민간식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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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러시아에서 판매 중인 롯데칠성음료 밀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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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 -1.3%)은 2003년 러시아 법인을 세운 후 최근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가장 효자는 초코파이다. 2011년 메드베데프 전 대통령이 차를 마시며 초코파이를 곁들이는 사진이 언론에 소개되면서 대통령도 즐기는 간식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지난해 매출은 약 730억원으로 전년 대비 30% 성장했다. 러시아인들은 맥도날드 햄버거나 코카콜라 못지않게 초코파이를 즐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차(tea)와 케이크를 즐겨먹는 식습관과 맞아떨여졌다.
hy(옛 한국야쿠르트)의 팔도 도시락 은 러시아 국민라면으로 통한다. 용기면 부문에서 60%이 넘는 시장점유율을 차지할 정도다. 광범위하게 상표권을 인정받는 저명상표 에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