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hansol@insight.co.kr
과거 유튜브 채널 The Nature Conservancy 에는 자연의 힘을 실감할 수 있는 1분짜리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은 고요했던 숲에 연기가 드리워지면서 시작된다. 이윽고 황금빛과 초록빛이 어우러진 잔디밭에 빨간 불길이 치솟았다.
시뻘건 화마는 금세 숲을 태우며 지나갔고, 그곳에는 검은 재만 남았다.
YouTube The Nature Conservancy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땅속에서 새로운 싹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불에 타버린 산을 되돌리기 위해 자연이 스스로 싹의 틔운 것이다.
재만 남은 산을 치유하기 위한 자연의 2개월간의 노력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해당 영상은 지난 2013년 3월 미국 조지아주의 무디 포레스트 야생동물보호지역(Moody Forest Wildlife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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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kisoo@insight.co.kr
Twitter The dodo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간택한 집사를 1km 넘게 끝까지 쫓아와 결국 입양된 새끼 고양이의 사연이 화제를 모은다.
지난 (현지 시간) 동물 전문 매체 더 도도(The dodo)는 산길에서 만난 사람들을 끝까지 쫓아 간 덕분에 입양된 길고양이 출신 반려묘 누리(Noorie) 의 이야기를 전했다.
탠버(Tanveer) 프리얀카(Priyanka) 커플은 어느 날 산길을 걷던 중 우연히 주인 없는 새끼 고양이 한 마리를 만나게 됐다.
새끼 고양이는 탠버와 프리얀카가 썩 맘에 들었는지 계속해서 이들을 쫓아왔다.
Twitter The dodo
계속해서 자신들을 쫓아오는 새끼 고양이에게 이들은 어서 집으로 돌아가 라고 말했다.
하지만 아기 고양이는 작은 몸짓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