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miyoung@insight.co.kr
연예계에도 지상렬, 성시경 등 기본 소주 10병 마셔도 취하는 모습을 보기 힘든 스타들이 있다.
먹성 좋은 개그맨 김준현 역시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주량을 뽐냈던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2017년 방송된 tvN 인생술집 에서 김준현은 인생 첫 술자리에서 겪었던 에피소드를 대방출했다.
tvN 인생술집
자신의 주량을 모를 때 마시는 첫술은 굉장히 위험하다는 것이다.
김준현은 나는 소주 3~4병을 마신 걸로 기억하는데 친구들이 너 혼자 앉아서 18병 마셨다 라고 하더라 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tvN 인생술집
이어 그는 한 박스를 혼자 두고 마셨다 라며 1호선 지하철 타고 집에 가는데 스무 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