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이재용 운명의 날 될까…법률적·정치적 관측은? 이재용, 가석방 대상 명단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일각 특사 필요성 나오지만 법률적 관점 쉽지 않아 국정농단 박근혜 사면 등 정치적 결단 도 맞물려
이재용 광복절 가석방, 박근혜 연말·내년초 사면 관측 나와
등록 2021-07-23 오후 2:21:19
수정 2021-07-23 오후 2:21:19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오는 8월 15일 광복절 ‘국정농단’ 사건으로 수감 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가석방 또는 특별사면 여부가 연일 화제인 가운데, 같은 사건으로 역시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의 특별사면 가능성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법조계에서는 법률적·정치적 요소들을 고려했을 때 이번 광복절 이 부회장은 가석방, 박 전 대통령은 다음 기회에 사면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