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업자 금품수수' 수사 확산일로…정계 파장 번지나(종합) edaily.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edaily.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국수본부장 박영수 주변인 조사중…필요시 소환일정 정할 것 주호영 의원 관련 의혹에 “확인작업 중”
녹음요구 등 과잉수사 논란에 “수사배제” 전셋값 인상 김상조 불송치…무혐의 결론
등록 2021-07-26 오후 12:35:53
수정 2021-07-26 오후 12:35:53
남구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본부장. (사진=연합뉴스)
남구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26일 박 전 특검 소환을 조율 중이냐는 물음에 “주변인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남 본부장은 “주변인 조사를 해보고 본인 조사가 필요하다면 일정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경찰은 김씨에게서 금품 등을 받은 혐의로 이모 부부장검사(전 서울남부지검 부장검사), 전 포항 남부경찰서장 배모 총경(직위해제),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정성조 기자 = 수산업자를 사칭한 김모(43·구속)씨의 금품살포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국민의힘 주호영(62) 의원을 내사 중이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김씨가 주 의원 측에 해산물 등을 제공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이달 초 참고인을 소환해 조사했다. 경찰은 김씨가 주 의원 측에 해산물 등을 보냈고 주 의원의 부탁으로 한 승려에게도 해산물을 전달했다는 의혹의 사실관계를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광고 이에 경찰 관계자는 주 의원과 관련해 참고인 조사를 한 것은 사실 이라고 했으나 입건 여부는 사실관계 확인이 끝난 뒤 결정될 사안 이라고 말했다. 앞서 경찰은 김씨에게서 금품 등을 받은 혐의(청탁금지법 위반)로 이모 부부장검사(전 �
경찰, 가짜 `수산업자` 금품수수 주호영 의원 내사 mk.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mk.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