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업자 특별사면 의혹에…박범계 문제 없다고 장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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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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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1.7.6/뉴스1 박 장관은 7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출근길 취재진과 만나 이와 같이 답했다. 박 장관은 그 사람의 죄명, 전과, 복역률, 형집행률, 당시 특별사면 규모 등에 비춰 하등 문제가 없었다 며 장담한다 고 말했다.
김씨는 2016년 1억원대 사기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복역 1년 7개월만인 2017년 12월30일 특별사면 대상에 포함됐다.
특별사면 의혹은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의원이 제기했다. 김 의원은 통상적으로 합의가 되지 않고 피해 회복이 되지 않은 분들은 가석방도 잘 안해준다 며 청와대 개입설 을 꺼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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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수산업자, 女 연예인에 로비? 포르쉐·명품 보냈다
등록 2021-07-07 오전 8:53:28
수정 2021-07-07 오전 8:57:26
6일 MBC는 2018년 초부터 약 2년 동안 김 씨와 일했다는 전 직원 B씨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MBC는 “B씨가 전달했다”며 종이 상자 안에 5만 원 권 지폐가 묶인 돈 다발 등이 있는 영상, 최고급 명품 매장에서 5만 원짜리 현금 다발들을 진열대에 늘어놓고 물건값을 지불하는 듯한 사진을 공개했다.
B씨는 김 씨가 ‘상속세 때문에 신용카드를 쓸 수 없다’면서, 수 천 만원이 든 가방을 항상 들고 다니며 현금 결제를 했다고 주장했다.
B씨는 “몇억짜리 차를 그냥 뭐 앞 뒤 생각 안 하고 산다. 제가 계산했을 때 한 60억~70억? 차에만(썼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씨가 각계에 인맥을 만들었는데, 김 씨의 선물을 받은 유력 인사가 최소 수십명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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