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sangwoo@insight.co.kr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LG유플러스는 삼성전자 실속형 노트북 갤럭시 북 고 를 27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갤럭시 북 Go는 유심을 꽂아 사용하는 LTE 노트북이다. 언제 어디서나 LTE망을 통한 자유로운 인터넷 접속, 14.9mm의 슬림한 두께와 1.38kg의 가벼운 무게, 14인치 디스플레이로 휴대에 최적화된 디자인, 스마트폰, 태블릿, 웨어러블 등 갤럭시 기기 간 파일공유 등 간편한 연동이 특징이다.
갤럭시 북 Go의 출고가는 58만9600원이다. LG유플러스의 공시지원금은 30만원으로, 24개월 할부 시 월 1만2000원 수준으로 구매 가능하다. 제휴카드를 통한 혜택을 적용하면 보다 저렴하게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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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3사, LTE 노트북 ‘갤럭시 북 GO’ 판매 시작…58만9600원 휴대에 최적화된 가성비 모델
공시지원금 받고 요금제 가입해야
수정 2021-07-27 오후 12:08:54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통신3사가 27일부터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유통점을 통해 50만원대로 만나는 실속형 LTE 노트북 삼성 ‘갤럭시 북GO’를 판매한다.
‘갤럭시 북 GO’는 ▲LTE 지원 ▲14인치 FHD화면 ▲14.9mm의 얇은 두께 ▲최대 18시간 사용 가능 배터리 등을 갖춘 휴대에 최적화된 노트북으로, 출고가는 58만 9600원이다.
SKT는 T다이렉트샵을 통해 ‘갤럭시 북 GO’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해 ▲QCY T 11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미니언즈 블루투스 스피커 ▲넥밴드 선풍기/탁상용 무선 선풍기 ▲태블릿/노트북 거치대 등 풍성한 경품을 준비했다.
SKT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