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승우 인턴기자) 헝가리 축구협회가 FIFA로부터 징계를 받았다.
잉글랜드는 3일(이하 한국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위치한 푸스카스 아레나에서 열린 헝가리와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I조 4차전 원정 경기에서 4-0을 대승을 거뒀다.
경기에서 크게 패한 헝가리는 관중 매너에서도 패배했다. BBC에 따르면 다수의 헝가리 관중은 경기 시작 전에는 주드 벨링엄을 향해, 경기 중에는 라힘 스털링을 향해 원숭이 소리를 냈다.
경기 종료 후 영국 ITV와 인터뷰를 진행한 해리 케인은
Hungary handed two-game stadium ban and £160k fine after England players were racially abused dailymail.co.uk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dailymail.co.uk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