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성 띠는 와인…대기업 외 맥주·막걸리집도 와인 판매 나서 메트로신문 원은미 기자 ㅣ2021-07-22 10:07:53 뉴스듣기 하이트진로가 이달 출시한 화이트 와인 발비 소프라니 2종 이미지. /하이트진로 와인은 여름철이 비수기 라는 말은 옛말이다. 국내에서 와인이 철을 가리지 않고 잘 팔리는 주종이 되면서 대기업은 물론, 맥주와 막걸리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기업까지 와인 유통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적용이 홈술족이 증가에 영향을 미치고, 이는 와인 판매 호조로 이어졌다. 최근 공개된 관세청 수출입 무역통계를 보면 올해 1분기 와인(2리터 이하 제품) 수입액은 1억966만달러(122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115.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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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집서 와인 찾고…편의점서는 150만원짜리 완판 joins.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joins.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