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집에서 ㅈㄹㅈㄹ하지마 라고 말하는 유희열
라미란은 ”너무 잘생겼다”는 유희열의 칭찬에 ”저 닮아서 그렇다”고 천연덕스럽게 대꾸한 뒤 ”아마 이거 또 방송에 나가면 ㅈㄹㅈㄹ할 것이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그러면서, 라미란은 ”어머님들이 제 이야기에 되게 많이 공감하신다. 말만 시켜도 ㅈㄹㅈㄹ한다고”라고 말해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들의 마음을 대변했다. 이에, 유희열은 갑자기 화면을 바라보며 ”미란씨랑 아저씨랑 친구인데, 집에서 ㅈㄹㅈㄹ하지마. 꼭 한번 안아드려”라고 말해 라미란 아들의 할 말을 잃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