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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서 납치된 韓 선교사 부부 16일만에 석방

아이티에서 납치된 한국인 부부가 피랍 16일 만에 풀려났다. 외교부는 지난달 24일(현지시간)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 외곽 지역에서 불상의 단체에 의해 납치된 한국인 선교사 부부가 지난 10일 정오쯤 무사히 석방됐다고 12일 밝혔다. 석방 직후 검진 결과 대체로 건강이 양호한 상태로 이들은 11일 오후 항공편으로 아이티에서 출발했으며, 제3국을 경유해 귀국할 예정이다. 선교사 부부와 함께 납치됐던 다른 국적자 3명도 석방됐다. 이들은 수도 외곽 지역에서 차량으로 이동 중 갱단에 납치됐었다. 아이티에는 150여개 무장범죄조직이 활동하고 있으며 몸값이 이들의 주 수입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에만 3000건 이상의 납치 사건이 발생했다는 아이티 시민단체 통계도 있다. 이번에 우리 국민을 납치한 조직은 지난 4월 프랑스인, 6월 이탈리아인�

아이티서 피랍 韓선교사 부부 무사 석방… 건강 양호 (종합)

아이티서 피랍 韓선교사 부부 무사 석방… 건강 양호 (종합) 지난달 차량 이동 중 납치돼…제3국 경유 귀국 예정 (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2021-07-12 09:03 송고 지난달 24일(현지시간) 아이티에서 불상의 납치단체에 피랍됐던 우리 국민 선교사 부부가 최근 무사히 석방 됐다. 외교부는 12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피랍 17일째인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간) 12시6분께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 외곽 지역에서 석방됐으며, 현재 건강은 양호한 상태라고 밝혔다. 우리 국민들은 11일 오후 항공편으로 아이티를 출발했으며, 제3국을 경유해 귀국할 예정이다. 선교사 부부는 지난달 24일 아이티와 도미니카 국경 지역에서 차량으로 이동 중에 현지 갱단에 의해 납치됐다. 당시 선교사 부부 외에 다른 국적자 3명도 납치됐는데 이들도 석방된 것으�

아이티서 피납된 선교사 부부 16일만 석방… 건강 양호

아이티서 피납된 선교사 부부 16일만 석방… 건강 양호 11일 오후 비행기로 귀국 예정 대통령 피살 아이티, 유사시 교민 철수 논의 등록 2021-07-12 오전 9:01:04 수정 2021-07-12 오전 10:14:54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아이티에서 납치된 한국인 선교사 부부가 피랍 16일 만에 풀려났다. 외교부는 지난달 24일(이하 현지시간)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 외곽 지역에서 불상의 단체에 납치된 한국민 선교사 부부가 지난 10일 정오께 수도 외곽 지역에서 무사히 석방됐다고 12일 밝혔다. 석방 직후 검진 결과 대체로 건강이 양호한 상태로 11일 오후 항공편으로 아이티에서 출발했으며, 제3국을 경유해 귀국할 예정이다. 선교사 부부는 아이티와 도미니카공화국 국경 지역에서 차량으로 이동 중 갱단에 납치됐다. 당시 부부 외에 다른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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