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최하위 한화, 맨주먹 리빌딩은 성공할까?
▲ 최하위로 추락한 한화의 수베로 감독 ⓒ 한화 이글스
2021 KBO리그는 선두권의 순위 다툼 못지않게 탈꼴찌를 놓고도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9위 KIA 타이거즈와 10위 한화 이글스는 0.5경기 차에 불과하다. 28일 현재 KIA가 4연패, 한화가 8연패 중이다.
특히 한화는 26승 44패 승률 0.371로 승패 마진이 –18에 달하는 가운데 1위 kt 위즈에는 무려 15.5경기 차로 뒤져있다. 창단 첫 10위의 굴욕을 당한 지난해의 최종 승률 0.326과 비교하면 약간 나은 수준이지만 구단 최초로 외국인 감독을 영입하며 일신했던 것을 감안하면 아쉬운 성적이다.
한화의 공수 지표는 왜 팀 순위가 최하위인지 드러낸다. 한화 타선은 타율 0.234로 10위, 홈런 38개로 9위, OPS(출루율 + 장타율) 0.671로 9위, 경기당 평균 득점은 3.91�
한화 스프링캠프 끝…수베로 감독 만족 xportsnews.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xportsnews.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