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1365명.비수도권 비중도 40%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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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기준 최다 기록. 비수도권 확진자 일주일째 500명 초과 이대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7.27. 10:18:50 2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365명으로 집계됐다. 월요일 확진자(화요일 집계)로는 다시 최다 기록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가 1276명, 해외 유입 신규 확진자는 89명이 각각 확인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
전날(1318명)에 비해 47명 증가한 수치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주 월요일 확진자(1278명)보다 87명 증가해, 월요일 기준 사상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7일(1212명)부터 이날까지 하루 확진자 수는 3주째 네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통상 이날까지 주말 검사량 감소 효과가 이어진다는 점을 고려하면, 내일 발표되는
진정되지 않는 코로나 4차 유행.비수도권 확진자 비중 4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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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확진자 1318명. 일요일 기준 사상 최다 이대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7.26. 10:25:15 URL복사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꺾일 조짐이 보이지 않고 있다. 비수도권 확진자 비중이 40%를 넘어서면서 비수도권으로의 확산 양상이 점차 더 뚜렷해지고 있다.
2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1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7일(1212명) 이후 이날까지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는 20일 연속 1000명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주중 확진자 분포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적은 숫자지만, 일요일 확진자 기준(월요일 집계 기준)으로는 다시 사상 최다 기록이다. 직전 최다 기록은 지난주 일요일(1251명)이다.
비록 평
다시 사상 최다 기록 깼다.코로나 새 확진자 16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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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 대확산 조짐.비수도권 새 확진자 400명 육박 이대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7.14. 10:03:07 URL복사 1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찌감치 예고된 대로 1500명선을 크게 넘긴 것은 물론, 1600명선까지 넘어섰다. 무서운 속도로 확산하는 모양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615명 늘어나 누적 17만1911명이 됐다고 밝혔다.
지난 10일의 신규 확진자 수(1378명)를 크게 넘어서면서 지난해 1월 20일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사상 최대 규모의 일일 확진세를 보였다.
통상 화요일까지 이어지는 주말 확진자 감소 효과가 사라지면서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1150명)의 규모를 크게 넘어설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전날
코로나 신규 확진 661명 이틀 연속 600명대 hankookilbo.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hankookilbo.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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