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4단계’ 대전 누적 확진자 4000명 돌파
밤사이 31명 확진…3000명 찍은 후 16일만에 1000명 늘어
델타 변이 위력 실감…태권도장발 누적 226명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2021-07-29 10:4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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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28일 대전 중구 한밭체육관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아 방역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제공) ©News1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시행중인 대전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4000명을 돌파했다. 지난 12일 3000명을 기록한지 16일만이다.
29일 대전시에 따르면 밤사이 31명(대전 3988~4018번)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이튿날인 28일 하루 69명(오후 6시 기준 38명 합산)이 확진된 것으로, 전날(75명)보다 6명 줄었지만 여전히 4단�
26일 오후 6시 1073명 확진…4차 대유행 후 월요일 최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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