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민관합작은 마귀와의 거래···그래서 간부회의서 불공정 없어야 열댓번 말해 khan.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khan.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이재명, 박용진 공격에 흑백논리, 공약 말로 끝낸 적 없다
등록 2021-07-07 오전 7:27:19
수정 2021-07-07 오전 7:27:19
사진=뉴시스
이 지사는 TV 토론에서 박 후보가 “26조 원이 들어가는 1인당 연 50만 원의 기본소득을 어떻게 하실 거냐?”고 질문한 것을 언급하며 자신이 “예산조정으로 가능하다”고 답한 사실을 환기했다.
이어 “그렇게 얘기하면 우리 문재인 정부가 연 25조씩 돈을 허투루 쓰고 있다는 얘기냐? 그럼 4년이면 100조인데 문재인 대통령이, 그리고 문재인 정부가 100조나 되는 돈을 허투루 쓰고 있다 이 말이냐”고 박 후보가 되물은 점도 짚었다.
이에 이 지사는 “예산조정으로 연 25조를 만들 수 있다는 말이 문재인정부가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는 주장과 동일한 것이냐. 제가 ‘짜장면이 좋다’고 하면, 그 말이 ‘짬뽕은 싫다’는 의미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