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복분자주’, 그린뉴딜 현장설명회 ‘주한외교사절단 사로잡은 건배주 화제
등록날짜 [ 2021년07월12일 09시26분 ] 장어와 복분자주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달착지근한 맛으로 애주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있는 고창복분자주가 국제행사 건배주로 애용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8일 전북 그린뉴딜 현장설명회 공식오찬 축배주로 고창 복분자주가 선정됐다. 46개국 주한외교사절단과 외신기자단 등 80여명이 방문한 이번 행사에 전북은 물론 한국을 대표하는 명주로써 자리를 빛냈다.
고창 복분자주는 지난 20여년간 대규모 국제회의나 행사장에 잇따라 선정됐다. 과실주로써 가지는 특유의 단맛과 상큼함은 와인에 익숙한 외국인들에게 편안함을 느끼게 함과 동시에 독특한 풍미로 한국의 멋을 즐길 수 있�
7월13일 알림 : 엔지오 : 사회 : 뉴스 : 한겨레 hani.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hani.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전북 고창군, 산란할 인공둥지탑 3곳에 설치
고창군은 관내 들녘 3곳에 황새가 산란할 수 있는 인공둥지탑을 설치했다. 고창군 제공
전북 고창군 들녘에 천연기념물 황새가 산란할 수 있는 인공둥지탑이 세워졌다.
고창군은 천연기념물 황새의 서식지 보호와 산란을 돕기 위해 최적지 3곳에 인공둥지탑 설치 작업을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3곳은 아산면 반암리, 부안면 봉암리, 해리면 금평리다. 군은 올해 초 충남 예산 황새공원의 김수경 박사의 조언을 받아 최적지를 정했다. 문화재청 지원으로 사업비 4500만원을 들여 13m 높이의 인공둥지탑을 세웠다.
황새는 무분별한 수렵과 환경오염 등으로 지금은 세계적으로 약 3천마리 밖에 남지 않아 국제자연보호연맹의 멸종위기종으로 등록돼 있다. 국내에서도 천연기념물 199호와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
고창군, 성경찬·김만기 전북도의원 초청 정책협의회 열어
등록날짜 [ 2021년07월08일 10시22분 ]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고창군이 8일 고창군청에서 지역구 도의원을 초청해 주요 사업과 군정 현안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군정의 주요현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내년도 주요 도비 확보사업 등을 포괄적으로 논의하며 향후 대응 계획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특히 군은 균특예산 확보사업 ▲고창군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 고창군 서남권역 파크 골프장 조성사업 ▲고창 테니스장 및 야구장 조명 교체사업 ▲고창읍 서북부 공영주자창 조상사업과 지방이양사업 ▲자룡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고인돌 박물관 어드벤쳐 놀이 시설 조성사업 ▲‘천년의 향기’ 테마숲 조성사업 등 고창군 현안사업 �
민승규 전 농림부 차관 변화 주도하는 고창농업 특강
“천혜의 자연과 지역 농민들의 노하우, 4차 산업기술이 접목되면 고창에서 전세계를 사로잡을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탄생할 것”
등록날짜 [ 2021년07월07일 10시22분 ]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민승규 전 농림부 차관이 전북 고창에서 특강을 갖고 한반도 농생명식품수도 고창군의 미래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고창군은 7일 오후 동리국악당에서 민승규 전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을 초청해 ‘변화하는 농업, 변화를 주도하는 고창 농업인’을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유기상 고창군수와 최인규 고창군의회 군의장, 이주철 부군수, 농촌개발대학 수강생 등이 참석했다.
민 전 차관은 “산, 들, 바다, 강, 갯벌이 모두 있는 고창은 농업을 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자랑한다. 여기에 농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