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ity of Harrison announces the latest update to water outages: Service for Harrison water customers north of Harness Road should have returned to normal. Service for …
위기가 곧 기회 …롯데월드, C-쇼크 에도 온·오프 확장나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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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롯데월드 대표 캐릭터 로티와 로리가 친환경 생분해성 쇼핑 봉투를 들고 있다. /사진=롯데월드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로 붐벼야 할 7월에도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한산하다. 코로나19(COVID-19) 여파로 테마파크산업 전반이 직격탄을 맞으면서다.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등 방역비상 에 회복 시점을 가늠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위기에 빠진 롯데월드는 온·오프라인 투트랙 사업확장 전략을 활로로 삼고 하반기 반등을 꾀한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호텔롯데의 테마파크 사업을 담당하는 롯데월드(월드사업부)의 실적이 부진하다. 지난해 매출액이 1245억원으로 전년(3116억) 대비 60%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1171억원에 달했다. 호텔롯데 4개 사업부(호텔·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