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캡처
8년 전 직속상관의 성적 요구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오 대위’의 아버지가 ‘공군 이 중사’ 사건을 수사 중인 국방부를 향해 “믿을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딸이 겪었던 것과 똑같은 사건이 되풀이됐다며 “더 이상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아야 한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오 대위의 아버지 A씨는 3일 “어떻게 그리 똑같나. 하나도 틀리지 않다”면서 왜 똑같은 사건이 똑같이, 그대로 일어났나”라고 JTBC에 말했다.
강원도 화천 육군 15사단 소속이던 오 대위는 2013년 10월 노모 소령의 업무상 가해와 성추행 등을 견디다 못해 극단적 선택을 했다. 주변 증언에 따르면 노 소령은 오 대위를 성추행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성관계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며 보복성 야간근무 등 업무상 가해를 반복했다.
오 대위는 오후 6시쯤 업�
극단적 선택 당시 죽기 싫다 고 흐느낀 여군…재조명된 8년 전 오 대위 사망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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