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대유행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동해안 해수욕장에는 수만명의 피서객들이 몰렸다.
초복이자 일요일인 11일 강원 지역 해수욕장에는 수도권 등에서 수만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속초, 양양 등 각 지역 해수욕장에는 발 디딜 틈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
10일 개장한 속초해수욕장이 피서객으로 붐비고 있다. 연합
동해안 지방의 낮 기온이 30도를 넘어서는 더위가 이어진 11일 강원 양양 낙산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
지난 9일 양양 지역부터 차례로 개장하고 있는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에는 전날부터 수많은 피서객으로 붐비는 모습을 보였다.
각 시군은 해수욕장 주위로 울타리를 치고 출입구에서 발열검사와 QR코드 등을 점검한 뒤 이상 없는 방문객에게 손목 밴드와 스티커 등을 부착하는 방식으로 관광객을 관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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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 수도권 앞두고 탈출 동해 해수욕장 몰려갔다 news1.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news1.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