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1-06-14 12:34ㅣ 수정 : 2021-06-14 12:34
최근 서울 강남구와 성동구에서 연이어 일어났던 강도사건의 용의자들이 일부 붙잡혔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9일 강남구의 한 아파트에 택배기사로 위장하고 들어가 집주인을 흉기로 위협하고 휴대전화와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 남성 3인조 가운데 2명을 검거해 조사 중이다. 경찰은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이번에 붙잡힌 2명 중 박모(51)씨는 범행을 저지르고 도주하던 중 서울 은평구에서 뺑소니를 사고를 내 전날 긴급체포됐다. 박씨는 골목길에서 자전거를 타고 마주 오던 70대 남성을 차로 치고 도로에 설치된 구조물과 연이어 충돌한 뒤 차량에서 내려 도망치다가 시민 2명에게 붙들렸다.
한편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 12일 성동구 한 아파트에서 강�
강남투자자 몰린 성동·용산… 집값 더 올렸다 [이슈&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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