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부터 테스형 까지. 이제 직접 만난다
▲ 지난 6월 26일 ~ 27일에 열린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1 ⓒ 민트페이퍼
지난 6월 26일과 27일, 서울 올림픽 공원 88 잔디마당에서 열린 뷰티풀 민트 라이프 페스티벌 2021(이하 뷰민라) 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페스티벌 마니아 들 사이에서 이 공연의 의미는 꽤 컸다. 코로나 19 이후 처음으로 펼쳐지는 뮤직 페스티벌이었기 때문이다. 주최사 민트 페이퍼는 방역에 있어 많은 공을 들였다. QR코드 체크, 체온 측정은 물론, 항원 키트를 통한 진단 검사 역시 이뤄졌다.
마스크 착용의 의무화는 물론, 좌석 이동과 행사장 내 음식물 섭취, 떼창과 기립까지 금지했다. 관객들 입장에서는 답답할 법도 했지만, 페스티벌을 다시 즐길 수 있다는 즐거움이 모든 걸 상쇄할 수 있었다. 팬데믹 이후 첫번째 뮤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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