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한국무용 전공자다운 국악 사랑 무한한 가능성 hankyung.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hankyung.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스포츠서울 | 이웅희기자] 대한민국 최초의 퓨전 국악 서바이벌 오디션 MBN ‘K-소리로 싹 가능, 조선판스타(이하 ‘조선판스타’, 기획 남성현, 연출 안동수 최승락)’에 박애리&팝핀현준 부부에 이은 ‘제2의 크로스오버 커플’이 출격해 MC 신동엽의 질책(?) 대상이 됐다. 신혼부부 듀오 참가자는 오디션 현장을 핑크빛 분위기로 물들였다.21일 방송될 ‘조선판스타’에서는 ‘선남선녀’ 최한이&오윤석으로 구성된 듀오 참가자 ‘보체소리’가 출전한다. 이들은 등장하자마자 너무나 잘 어울리는 비주얼로 판정단에게 “커플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고, ‘쑥대머리’에 멕시코 노래 ‘베사메무쵸’를 조화시켜 연인에 대한 애정이 묻어나는 무대로 가슴을 울렸다. 멕시코 출신의 판정단 크리스티안도 “멕시코 노래가 나와서 너무 반�
그룹 신화 멤버이자 영화·드라마·뮤지컬 등으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김동완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김동완은 대한민국 최초의 퓨전 국악 서바이벌 오디션 MBN 'K-소리로 싹 가능, 조선판스타'(이하 '조선판스타')의 판정단으로 출연한다. 이에 대해 김동완은 "한 가수 선배가 판소리를 오래 배워 좋은 소리를 갖게 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처음 일부러 국악을 듣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