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톡] 북한, 종전선언에 조건 달아…교착상태 장기화될 것 voakorea.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voakorea.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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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해리스 전 주한 미국 대사는 23일 한국어 서비스의 ‘워싱턴 톡’ 프로그램에서 대북제재 완화와 연합군사훈련 중단은 북한을 대화 테이블로 끌어들이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협상의 결과로 나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바이든 행정부가 북한과의 대화 의지를 분명히 드러냈다며, 북한이 여기에 호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함께 출연한 스콧 스나이더 미 외교협회 미한정책 국장은 북한이 내부적 어려움에 직면한 상황에서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외교가 성과를 거두기가 힘들다고 분석했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해리스 전 대사, 스나이더 국장과의 대화를 정리했습니다.
진행자) 해리스 대사님. 웬디 셔먼 국무부 부장관이 중국의 왕이 외교부장을 만납니다. 미국과 중국이 북한과 관련해 의사소통을 하는 게 왜 중요한가요?
해리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