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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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사디안이 제작한 도쿄올림픽 미국대표팀 공식 속옷. [사진 카사디안 SNS] CNN, BBC 등은 최근 카다시안이 도쿄 올림픽과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미국 선수들에게 자신이 만든 속옷, 잠옷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성조기와 올림픽 로고 등이 새겨져 있을 것 이라고 보도했다. 카다시안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미국 대표팀을 위한 속옷을 제작해달라는 제안을 받았을 때, 정말 기뻤다 고 전했다.
미국대표팀이 도쿄올림픽 폐막식에서 입을 단복. [사진 랄프로렌] 각 나라의 선수단은 공식 단복과 유니폼을 입고 올림픽에 참가한다. 그런데 지극히 개인적은 의복인 속옷까지 제공하는 경우는 사실상 처음이다. 카다시안은 SNS에 미국 여자축구 알렉스 모건, 미국 여자수영 헤일리 앤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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