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 등 면제…경기 회복 기여 기대
델타 바이러스 확산 등 우려 요소도
유럽연합 디지털 코로나 증명서의 모습. 백신 접종자 등에게 발급되는 이 증명서를 제시하면 원칙적으로 유럽연합 역내에서는 격리 조처 등을 면제 받을 수 있다. AFP 연합뉴스
‘코로나19 백신 여권’이라고도 불리는 ‘유럽연합(EU) 코로나 디지털 증명서’가 1일(현지시각)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유럽연합위원회 설명에 따르면 유럽연합 코로나 디지털 증명서는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거나 △코로나19 감염 뒤 회복됐거나 △코로나19 검사 결과 최근 음성 판정이 나온 이들에게 발급되는 유럽연합 공통의 디지털 증명서다. 큐아르(QR) 코드 형식의 이 증명서를 소지한 유럽연합 회원국 국민은 원칙적으로 다른 유럽연합 회원국을 방문할 경우 격리 조처 등이 면제되며, �
Germany
Latvia
Estonia
Denmark
Croatia
Luxembourg
Czech-republic
Austria
Bulgaria
Lithuania
Poland
Sp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