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김정은, 신변이상설 보란듯…김일성 27주기 금수산 참배 8일 추모행사 깜짝 등장으로 건재 과시
사망설 일축하며 간부들과 `공개 행보`
등록 2021-07-08 오전 7:12:12
수정 2021-07-08 오전 7:33:55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신변이상설’이 돌았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일 김일성 주석 27주기를 맞아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 전날 증권가 정보지(지라시)를 중심으로 김 위원장의 건강이상설이 제기됐으나 하루만에 이를 일축하고 건재함을 과시한 것이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김정은 동지께서 7월 8일 0시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2012년 집권 이후 2018년을 제외하고는 할아버지인 김 주석 기일을 맞아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해왔다.
통신에 따르면 이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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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멤버 건재 확인, 군부와 비교…향후 행보 주목 (서울=뉴스1) 배상은 기자 | 2021-07-08 11:2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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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김일성 주석 27주기를 맞아 김일성·김정일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8일 보도했다. 이번 참배에는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성원들과 당 중앙 지도기관 성원들이 참가했으며 김 총비서와 함께 맨 앞줄에는(왼쪽부터) 조용원 조직비서,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덕훈 내각총리 등 정치국 상무위원들이 자리했다.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을 겸직하던 리병철은 상무위원들의 자리가 아닌 셋째줄로 �
북한과 중국이 북-중 우호조약 체결 60주년을 앞두고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은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미-중 갈등과 조 바이든 미국 정부의 역내 동맹 강화에 대응해 북한과 더욱 밀착하고 있습니다. 북한과 중국의 최근 몇 년간 역학관계를 박형주 기자가 되짚어봤습니다.
중국 외교부 왕원빈 대변인은 7일 정례브리핑에서 오는 11일 60주년을 맞는 ‘북-중 우호조약’에 대해 과거 양국 지도자들이 선견지명으로 내린 전략적 결정으로 양국 관계사에서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 “The signing of the treaty is a strategic decision made with foresight by the older generation of leaders of the two countries and a major event in the history of bilateral relations.”
1961년 7월 11일 당시 김일성 주석과 저우언라이 중국 총리가 서명한 이 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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