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 잉글랜드, 골 결정력-단단한 수비로 독일 완파 축구종가 잉글랜드가 최대 고비처였던 라이벌 독일전에서 승리하며, 사상 첫 유로 우승에 대한 가능성을 높였다.
잉글랜드는 3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로 2020 16강전에서 독일을 2-0으로 제압하고, 8강에 진출했다.
이로써 잉글랜드는 조별리그부터 4경기 연속 무패를 내달리며, 유로 2012 이후 9년 만에 8강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반면 죽음의 조에서 가까스로 생존한 독일은 잉글랜드에 막혀 16강에서 여정을 멈춰야 했다.
이날 잉글랜드와 독일 모두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픽포드가 골문을 지킨 가운데 워커-스톤스-메과이어가 스리백을 형성했다. 미드필드는 트리피어-필립스-라이스-쇼, 스리톱은 사카-케인-스털링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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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가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의 탁월한 용병술로 오스트리아를 제압하고, 유로 2020 8강에 진출했다. 이탈리아는 27일 오전 4시(한국시간)에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유로 2020 16강전에서 연장 120분 접전 끝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이탈리아는 A매치 31경기 연속 무패이자 이번 대회에서 4연승을 .
케인의 부진 새 희망으로 떠오른 스털링·그릴리시 ohmynews.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ohmynews.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