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월 의붓딸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계부 양모(29)씨의 신상을 공개해야 한다는 국민청원이 29일 21만명이 넘는 이들의 동의를 얻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20개월 여아를 끔찍하게 학대하고 성폭행하여 살해한 아동학대 살인자를 신상공개해주십시오’라는 제목의 청.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홍준표 의원은 29일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에 여러 인사들의 이름이 오르내리는 현 사태를 언급하며 “반드시 특검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서는 “무슨 일만 생기면 득달같이 입장을 발표하던 대통령의 침묵도 괴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