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손보, 신임 사장에 에드워드 콥 선임
김태환 기자
25년 경력의 금융전문가…한국 시장 이해도 높아
에이스손해보험 신임 사장에 선임된 에드워드 콥 전 아시아·태평양 지역 건강·상해보험 부문 총괄. [사진=에이스손해보험]
[아이뉴스24 김태환 기자] 처브 그룹은 에이스손해보험 신임 사장에 에드워드 콥(Edward Kopp) 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건강·상해보험 부문 총괄을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에드워드 콥 신임 사장은 지난 2013년 에이스손해보험 사장으로 부임해 2018년까지 4년여간 한국 비즈니스를 총괄했으며, 이후 태국 대표를 지내다 이번에 사장에 재기용됐다.
콥 신임 사장은 경력 25년의 금융 전문가로, 2012년 처브 그룹에 입사한 콥 사장은 영업, 상품 개발, 언더라이팅, 판매 채널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두루 전문성을 갖췄다고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