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진이형 승부수…이마트,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17.5% 지분 인수 신세계그룹,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지분 17.5% 추가 인수
잔여지분 32.5%는 싱가포르 투자청 인수
22년간 스타벅스와 쌓아온 신뢰의 결과물
등록 2021-07-27 오후 12:03:25
수정 2021-07-27 오후 12:03:25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신세계그룹이 이마트를 통해 스타벅스코리아 지분 17.5%를 추가로 인수하며 계열사로 편입했다. 스타벅스코리아 1호팬으로 알려진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결단이 작용했다는 평가다.
정용진 부회장이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와 부산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 참석해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마트는 스타벅스커피 인터내셔널이 보유하고 있던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지분 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