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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엔드게임] 팬들은 NC의 일탈보다 불공정에 분노한다
주요포토기사 [일간스포츠] 입력 2021.07.16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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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구단 운영이 어렵다며 리그 중단을 요구한 황순현. [사진 NC]2016년 1월 11일 창원 마산구장. 자유계약선수(4년 96억원)로 NC 다이노스 유니폼을 입은 박석민은 시무식에서 “‘정의·명예·존중’을 가슴에 새기고 모범을 보이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해 새 동료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NC의 지향점을 정확히 알고 한 대답이었다. 지난 7일 NC가 올린 구단 유튜브. 원정 숙소 일과를 묻자 선수들은 “자야죠(박석민)”, “책 봐요(박민우)”, “밤 10시에 도착하는데(권희동)”, “힘들어요. 코로나도 있고(이명기)”라고 답했다. 영상을 찍은 직후 4명은 서울의 호텔 룸에서 여성 2명과 술판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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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리그 중단 후폭풍, KBO 진짜 문제는
프로야구 KBO리그가 사상 첫 리그 중단의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13일부터 18일까지 예정되어었던 프로야구 정규리그 30경기를 순연하기로 결정했다.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에서 연이어 확진자가 발생한 것이 시발점이 됐다.
1982년 출범한 프로야구가 국제대회로 인한 휴식기나 우천 순연을 제외하고 리그 전체가 일시 중단된 것은 약 40년 만에 처음이다. 프로야구는 2019년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시작한 이래 3차 유행 고비까지 무사히 넘기며 지난 2020시즌을 무사히 완주했다. 프로스초프 방역의 성공적 모범사례를 자부해왔기에 이번 중단이 아쉬울 수밖에 없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프로야구가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