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이 되어 잠실구장 찾은 이용찬, 처음으로 상대해 본 두산! [김한준의 사이드앵글]
기사입력 2021.07.07 01:21
(엑스포츠뉴스 잠실, 김한준 기자) 처음으로 두산 타선을 직접 상대해 봤는데, 잘 친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뭔가 다르다는 걸 느꼈습니다
6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과 팀 간 시즌 6차전경기, 지난 시즌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고 NC와 계약한 이용찬은 이적 후 처음으로 잠실야구장을 찾았다.
이용찬은 7:2로 앞선 7회 말 2사 1, 3루에 구원 등판해 첫 타자 양석환을 삼진으로 처리한 데 이어 8회 말에도 등판해 득점권 위기를 벗어나며 실점 없이 리드를 지켰다.
경기 종료 후 이용찬은 마운드에 오르자마자 두산 팬들께 인사를 드리려 했는데, 위기 상황에 올라가다 보니 순간 까먹었다 며 다
이용찬 김태형 감독님이 살살 던지라 했는데 xportsnews.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xportsnews.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