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우리 헌정사에 아주 안 좋은 사례 될 것
황보승희 본인 소신 따라 입당 결정한 것, 무엇이 문제인가
입력 2021-07-16 10:50
최재형 전 감사원장(왼쪽)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입당식에서 이준석 대표와 이야기하고 있다. (연합)
여당이 감사원장직을 사퇴하고 국민의힘에 입당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두고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했다며 비판하자 이준석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과거 경찰공무원을 지내다 퇴직을 마무리하지 않고 국회의원에 들어간 분도 있다”며 황운하 의원 사례를 들어 반박했다.
이 대표는 16일 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새아침’에 출연해 최 전 원장에 대한 여당에 비판에 이같이 말하며 “여러 가지 사례를 봤을 때, (최 전 원장의 입당은) 비난받을 사례가 아니다”고 일축했�
[단독]野 도마위 오른 황운하 최재형과 나를 비교? 이준석 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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