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해군 부사관 성폭력 사망사건에 격노 엄정수사 ohmynews.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ohmynews.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초유의 82% 함정감염·전원 후송…국방장관, 뒤늦은 책임 통감
軍 함정 근무=감염병 취약 알면서도 청해부대는 수수방관 어쩔 수 없었다 회피성 해명에 안이한 대응태도만 부각돼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2021-07-20 12:5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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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 국방부 장관(가운데)이 20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청해부대의 코로나19 집단발병 사태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 입장을 밝히며 고개를 숙이고 있다.(국방부 제공) 2021.7.20/뉴스1
해외파병 임무를 수행하던 청해부대 장병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발병을 이유로 조기 복귀하면서 군 당국의 안이한 대응태도를 질타하는 목소리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군 당국이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한 장병들의 근무여건을 알고 있으면서도 부대원 전수검사 결과 무려 82%�
해군 양성평등센터장 등 역임한 고민숙 해군대령
서욱 국방장관이 19일 고민숙 해군 대령(진)에게 특임군검사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서욱 국방장관이 성추행 피해를 당한 뒤 ‘극단적 선택’에 내몰린 이아무개 공군 중사 사건과 관련해 공군 법무실 수뇌부의 ‘부실 수사’ 의혹을 파헤칠 ‘특임군검사’를 임명했다.
국방부는 19일 서 장관이 해군 양성평등센터장과 해군 검찰단장 등을 역임한 고민숙 해군 대령(진급예정)을 ‘공군 성폭력 피해 부사관 사망사건’ 관련 특임군검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고 특임군검사는 앞으로 이번 사건과 관련해 공군본부 법무실의 직무유기 혐의 등 주요 의혹에 대한 수사를 전담하게 된다.
특임검사는 대검찰청이 ‘특임검사 운영에 관한 지침’에 따라 “검사의 범죄 혐의에 대한 국민적 의
부사관 사망, 軍수뇌부 조차 늑장대응…고강도 문책 불가피 news1.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news1.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