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해운 시장 지각변동에도…HMM 순위 상승 어려운 이유는? 입력 2021-07-17 09:00
▲6800TEU급 컨테이너선인 ‘HMM 상하이호 . (사진제공=HMM)
글로벌 해운 시장에서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50년 동안 1위를 유지했던 덴마크 해운사인 머스크가 스위스 MSC에 선두자리를 빼앗길 가능성이 크다.
다른 해운사들도 선복량(적재능력)을 늘려 선두권 업체를 추격하고 있다.
관련 뉴스
글로벌 해운사 역대급 순위 경쟁
17일 프랑스 해운분석기관 알파라이너에 따르면 16일 기준 머스크의 선복량은 417만9040TEU(1TEU=20피트 길이 컨테이너 1개)로 글로벌 선사 중 1위이다.
전 세계 선복량 중 16.9%를 점유하고 있다. 2위 MSC(407만1547TEU, 16.5%)와의 격차는 0.4%포인트이다.
머스크는 올해 50년 동안 차지했던 선두 자리를 MSC에 내놓게 생겼다.
발주 잔량(�
歐洲盃8強烏克蘭最 平民 曼城球員遍地開花 sina.com.hk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sina.com.hk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