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30.3% 이재명 25.4%…이낙연·최재형 상승세 뚜렷 [KSOI]
범진보권 이재명-이낙연 3.6%p차…윤석열 3주째 횡보 가족 문제에도 지지 철회 않겠다 47.4% vs 지지 흔들려 24.6%
등록 2021-07-19 오전 9:39:51
수정 2021-07-19 오전 10:03:41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재명 경기지사가 선두권을 유지하는 가운데,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3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 중인 이 전 대표는 이 지사를 바짝 추격했고, 지난주 국민의힘에 입당한 최 전 원장도 직전 조사 대비 `더블 스코어`로 뛰어오르며 4위에 안착했다.
19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16~17일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
[단독] 금품수수 혐의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 자택 압수수색 : 사회일반 : 사회 : 뉴스 : 한겨레 hani.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hani.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캠프 사무실에서 북한군에게 피살된 공무원 이모씨 유족을 만나 대화를 하고 있다. 윤석열 캠프 제공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해 9월 북한군에게 피살된 공무원 이모씨 유족을 만나 “차기 정부가 들어서면 사건 처리 과정에서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겠다”고 다짐했다. 또 사건 처리 절차에 법적 하자는 없는지도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달 대권 도전을 선언한 윤 전 총장은 ‘보훈’과 ‘안보’라는 메시지를 내걸고 보수층을 향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피살 공무원의 친형 이래진씨는 11일 국민일보와 통화에서 “윤 전 총장이 차기 정부가 들어서면 잘못된 부분은 바로 잡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윤 전 총장은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캠프 사무실에서 이씨와 피살 공무원 아내�
윤석열 입은 오른쪽, 발은 왼쪽…정치권 둘 다 놓칠 수도 joins.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joins.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